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현재보다 150원 오른 1550원으로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앞서 시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300원을 올리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2023년에 150원 한 차례 인상한 바 있다. 2025.6.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