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등 서비스 4종 공개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근로감독관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을 시연한다.
이는 근로감독관이 신고사건과 근로감독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동법에 관한 국민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약자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알고 권리를 찾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감독관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기정통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 4종은 ①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②법령·판례·질의회시·매뉴얼 대화형 검색 ③진정서 접수 지원 ④문서와의 대화다.
국민 누구나 왼쪽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참고자료 대화형 검색 등 그 외 서비스는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PC)에서 인터넷 주소 https://labor.maum.ai에 접속하여 써 볼 수 있다.
AI 노동법 지식검색 |
참고자료 대화형 검색 | 진정서 접수 지원 |
문서와의 대화 (근로감독관용) |
SNS 상에서 |
대화를 통해 법령, 판례, 질의회시, 매뉴얼 등 노동법 자료를 손쉽고 체계적으로 검색 |
AI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상세한 내용의 진정서 작성 |
진술조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