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포인트 사용처도 부족한데 ‘홍보 예산’만 늘려
개인 108억 4400만점, 법인 9억 7900만점 보유
성실신고효과 글쎄…제도 존속 필요성 재검토해야
국세청이 1%도 되지 않는 세금포인트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홍보예산을 두 배 이상 증액했다. 하지만 사용처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광고예산만 늘리는 것은 실익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보기]
출처 : 세정일보(https://www.sejun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