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혼자 사는 고령자의 생활과 의식
○ 2023년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213만 8천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7.8%
○ 2023년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 중 취업 비중은 32.8%, 생활비는 49.4%가 스스로 마련
○ 2023년 혼자 사는 고령자의 18.7%는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 2022년 혼자 사는 고령자의 주관적 건강 평가는 전체 고령자에 비해 부정적
○ 2023년 혼자 사는 고령자의 44.2%는 노후를 준비, 45.4%는 취미활동 희망
Ⅰ. 인구·가구
○ ‘24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9.2%로, 향후 계속 증가하여 ’25년에 20%, ‘36년에 30%, ’50년에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24년 고령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여자 21.5%, 남자 17.0%로 여자의 고령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5%p 높음
Ⅱ. 건강
○ ’22년 65세의 기대여명은 20.7년(남자 18.6년, 여자 22.8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1.5년 더 높은 수준임
○ ’22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진료비는 522만 9천 원, 본인부담금은 123만 6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만 6천 원, 6만 8천 원 증가함
Ⅲ. 소득보장
○ ’23년 가구주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4억 5,54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6만 원 증가함
○ ’22년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7%로 전년 대비 0.4%p 증가하였고, 지니계수는 0.383, 소득 5분위 배율은 7.11배임
Ⅳ. 사회참여‧관계
○ ‘23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7.4%, 단체 참여율은 57.1%, 평생교육 참여율(65~79세)은 23.5%임
○ ’22년 19세 이상 성인의 10.4%가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하였고,「장애인(18.9%)」다음으로 높았음
Ⅴ. 생활환경
○ ’23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74.0%는 인터넷을 이용하였고, 93.9%는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하여, 대화하기 기능을 주로 이용함
○ ’23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보행 교통사고 사망률은 5.8명으로 전년 대비 0.4명 감소하였고, 부상률은 111.6명으로 0.1명 증가함
Ⅵ. 주관적 웰빙
○ ’23년 65세 고령자 중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31.9%로 전년 대비 2.4%p 감소함
○ ’23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자신의 사회·경제적 성취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26.7%로 전년 대비 4.6%p 감소함
출처 :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