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주택자 227만5천명, 다주택 미성년자 57%는 수도권 거주
임광현 의원, “태생적인 자산 격차 확대 양극화 심화…투기 대책 시급”

미성년 주택소유자가 2만6천명에 육박하고 미성년 다주택자는 1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주택소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2만593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주택 이상을 소유한 미성년자는 1516명이다. [기사보기]

출처 : 日刊 NTN(일간NTN) (http://www.i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