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삼쩜삼·핀다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신고

80만명 개인정보 300억 판매 논란 ‘토스’, 과징금 8억 철퇴 맞은 ‘삼쩜삼’
플랫폼 업체 민감한 개인정보인 주민번호 13자리 법적 근거 없이 무단 수집
구재이 회장, “세무플랫폼 업체 도를 넘는 개인정보 수집, 허위ㆍ과장 광고 행위 반드시 바로잡을 것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플랫폼 업체들이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수집·이용하여 국세청 홈택스로부터 민감한 과세자료를 수집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점을 발견하고 정부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기사보기]

출처 : 세무사신문(https://webzine.kacpt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