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고리즘 조작‘ 혐의, 법원 판단은? “시정명령 일시정지, 1600억 과징금은 그대로”

쿠팡, 공정위 제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
시정명령중지·과징금 판결 심리 후 본안 재판 최종 판단

쿠팡이 ‘랭킹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브랜드(PB) 상품 판매를 늘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거액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것에 불복한 소송에서 법원이 시정명령 집행 효력을 중지했다. 하지만 1600억원대의 과징금 부과는 유효하다며 쿠팡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기사보기]

출처 : 세정일보(https://www.sejun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