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다주택·고가주택(12억 이상)’→종부세 증가분 4만8천명·1261억원 차지
고지인원 증가 수도권 93%, 15억 초과 주택 94%….고지세액 증가분 다주택자가 69%.
안도걸 의원 “종부세 증가분 ‘수·다·고’ 집중….투자 · 투기수요 억제 기능 시사” 분석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수도권, 다주택자, 고가주택’으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두드러졌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올 종부세 고지 인원은 전년 대비 4만8천 명(11.6%) 증가했고 이에 따른 세액도 1천억 원(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출처 : 日刊 NTN(일간NTN) (http://www.i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