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한글날을 맞아 7일 발표한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교사 91.8%가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문해력이 저하되었다고 응답했다. [기사보기]

 

출처 : 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