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리베이트 제공한 건설사, 의약품 업체, 보험중개법인 등 47개 업체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이 세무조사 결과 의료인의 호화 결혼 비용을 대납하고, 고급 가구와 대형가전을 배송하는 등의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 업체를 적발했다. 이 업체는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해 병원장, 개업의 등에게 전달하고 마트에서 카드깡을 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마련해 의료인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출처 : 세정일보(https://www.sejun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