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의원, 올해까지 891억8000만원 출자금 회수…회수율 9.9%
“지금 추세라면 전체 상환 200년 넘게 걸릴 듯…실효성 있는 상환 대책 마련 필요”
한국은행이 24년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했지만 지금까지 10%인 891억원만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공적자금에 비해 회수 속도가 현저히 낮아 실효성 있는 회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