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잘 되고, 임금이 높은 자격은?
–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임금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종목의 임금을 분석해 공개했다.
* 2023년 고용 24(구, 워크넷)의 국가기술자격 우대 채용 공고에서 제시한 평균임금과 ’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취업한 사람(‘24년 7월 말 기준)의 중위임금 분석
“채용시장에서 국가기술자격을 우대하는 경우 제시임금은?”(’23년 고용24 기준)
2023년 고용24에 등록된 국가기술자격을 우대 또는 필수 요건으로 제시한 채용 공고는 총 127,612건, 관련 채용 대상 인원은 205,291명으로 나타났다.
자격 등급별 채용공고상 평균 제시임금은 다음과 같다. 기술사는 328만원, 기능장은 283만원, 기사는 289만원, 산업기사는 283만원, 기능사는 261만원, 서비스 분야는 228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직무분야별로는 광업자원분야의 제시임금 평균이 36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재료분야 296만원, 건설분야 295만원, 안전관리분야 291만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기술사·기능장 등급은 건설안전기술사 462만원, 기사등급은 건설재료시험기사 364만원, 산업기사는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389만원, 기능사 등급은 천공기운전기능사 400만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전산회계운용사2급이 25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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